[나의이야기 - 육아] 첫째딸, 너무 이쁜딸...

결혼하고 첫번째 결혼기념일 나는 첫딸을 안았다

딸을 나아야 된다고 말하던 나에게 딸이 태어났다

딸이 얼마나 이쁜지는 생락하고

 

오늘은 어제 태권도 갔다 와서, 한참 나와 이야기 했다

어제 난 노트북을 하고 있었고, 그때 딸이 들어왔다

꼬질꼬질 하게 태권도 도복을 입고, 땀을 흘린 ㅎㅎ

정말 귀여운 5학년

그때부터 학교 이야기, 친구 이야기, 궁금한 이야기 끝이 없었다

야 이제 씻고 와서 다시 하자.

쪼금만 더 이야기하고

또 시간이 흘렀다

씻고 와라 아빠는 니가 원하면 잠 안자도 되니까 씻고 와라

쪼금만....

 

허걱 정말 이쁘지 안니한가

정말 이렇게 된게 얼마 안되었다

그런데 사춘기가 요즘 가슴도 조금 나왔고, 몸무게도 매일 제고

한번씩 신경질도 내고

 

그래도 내딸이 가장 이쁘다 ^^

사진 찍는 것을 너무 싫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