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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학 다닐때 LG-CNS에 떨어졌다 ㅎ
그 바람에 여름 방학때 고민하게 되었고, 할일 없이 있었다
친구가 전화가 와서 ` 잡코리아에 올렸더니 미친듯이 전화와`
이 말에 `오잉 나도 써볼까?` 생각이 들었다
그날 입력하고 이틀후에 베베타운에서 연락이 왔다
내일 보자고 `우아 진짜네 면접도 할겸 가보자` 하고 이력서 챙기고
면접도 보고 왔다 그런데 오는 도중 내일부터 근무하란다 허거덕
나는 그렇게 유아 사이트였던 베베타운을 다녔고, 경쟁사 였던 0to7도 다녔다
그러다가 CJ인터넷에 들어갔다
2년 근무하다 포스데이타, 포스코ICT에 다녔다
지난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뇌출열에 걸렸고, `19년 12월 희망퇴직 했다
한 14년 다녔다 지금은 꽃집 베일리가든&플라워에 근무한다
사장님은 와이프, 난 일개 일꾼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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