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튀는 험한 오프로드를 달리는 롤스로이스는 쉽게 상상하기 어렵다. 물론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몇 가지 개조를 거친다면 오프로드를 충분히 달릴 수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롤스로이스를 오프로드 차량으로 사용하는 이는 극히 드물 것이다. 기능이 부족해서가 아닌, 세상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중 하나라는 점 때문이다. 그러나 가상 렌더링 세상에서는 어떤 대범한 상상도 가능한 법이다. 오버랜드프로젝트(overlandprojects)와 글로벌카티즌(globalcartizen)에서 공개한 가상 렌더링은 롤스로이스 컬리넌 4x4 모델을 기반으로 더 커진 헤드램프, 새로운 전면 범퍼, 펜더 플레어, 확장된 사이드 스커트 등을 선보인다. 후면에는 루프에 올라가기 위한 사다리를 장착할 수 있는 루프 랙이 있다. 이외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