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쌍용차 토레스 EVX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16일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실차를 공개한 '토레스 EVX'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코드명 'U100'으로 알려졌던 토레스 EVX는 쌍용차의 주력 SUV인 토레스의 전동화 모델로, 한층 스타일리시하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사진 : 쌍용차 토레스 EVX 전면부 디자인의 변화는 전면부에서 가장 두드러지는데, 전기차인 만큼 폐쇄형 그릴과 현대차의 신형 그랜저나 코나를 연상시키는 수평형의 면발광 LED 주간주행등(DRL)이 눈에 띈다. 다만 쌍용차는 하나로 이어진 형태가 아닌 도트(Dot) 스타일을 적용해 차별화된 멋을 자랑한다. 또한, 영상을 통해 공개된 웰컴 라이트는 도트를 따라 리드미컬한 점등 패턴을 선보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