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시가’ 테슬라에 中서 난동 2021년 2월 인하 뒤 계속 인상 韓서도 ‘호구논란’, 1165만원↓ 머스크와 테슬라 모델 [사진출처=매경DB, 테슬라] “계속 가격이 올라 빨리 살수록 이익이라더니 이제는 호구됐다” ‘빅마우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가 중국에서 ‘호구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갑작스럽게 전기차 가격을 내리자 화난 기존 구매자들이 보상을 요구하며 난동까지 일으켰다. 테슬라는 중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횟집 시가’로 눈총을 받고 있다. 가격을 2000만원 이상 올렸다가 갑자기 1000만원 넘게 내렸기 때문이다. 비싼 값에 구입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여전히 중국보다는 비싸다. 한중일서 판매부진으로 가격 급락 모델Y [사진출처=테슬라] 테슬라는 지난 6일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