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

코스피 12조 팔아치운 외국인, 이 종목은 샀다

이달 들어 외국인은 지난 8일까지 엿새 연속 주식을 팔면서 1조7천억원 넘게 순매도했으나 개인은 2조2천80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올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12조원 가까이 주식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해 들어 지난 8일까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11조9천6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올해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가장 많이 내다 판 주식은 삼성전자로, 지난 7일까지 9조원 넘게 순매도했다. 그 다음으로 네이버(1조7천370억원), LG에너지솔루션(1조6천67억원), 삼성전자우(1조3천812억원), 카카오(1조2천954억원) 등이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SK하이닉스, 현대글로비스, 기아, LG화학 등 순으로 주식을 순매수했다. ​그러나 개인투자자들은 ..

반도체 통합 챔피언 노린다..."ARM 인수방안 논의"

SK하이닉스, '반도체 톱' 넘본다…박정호 "ARM 인수 준비"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반도체 톱`을 향한 야심을 드러냈다. 지난해 인수한 인텔의 낸드 사업 부문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영국의 ARM(암) 인수를 고려하며 반도체 설계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박정호 부회장은 30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솔리다임과 SK하이닉스의 SSD 사업을 점진적으로 통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낸드 사업을 더욱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12월 낸드 사업 성장을 위해 인텔의 낸드 사업부문 1단계 인수 절차를 완료하고 출범시킨 자회사다. 박 부회장은 또 "용인 클러스터는 장기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소부장..

주식 이해 202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