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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2년째 결혼생활 중이다
위기도 있었다
뇌출혈 걸린 후 와이프에게 집착을 보였고,
아내 혼자가면 어디갔지 그런 ㅎㅎ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지난 휴가가서 와이프가 발을 좀 심하게 찌었다
새끼발가락이 ㅠㅠ
어제 회사 갔다가
메세지가 왔다 병원 좀 다녀오겠다고
퉁퉁 울리듯이 아프다고
아~~~~
지난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건강한 와이프다
몸도 마음도 그리고 티도 잘 안낸다
새끼발가락이 아파서 병원을 갔다면 뼈가 어떻게 된것이다 싶었다
다행히 뼈는 괜찮고 타박상이다
물리치료 하라고 했다 - 근데 회사다니면서 할까??
휴~ 하여튼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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