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볼보 'C40 리차지'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볼보자동차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안전'이라는 이미지와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다. 볼보 최초의 쿠페형 전기 SUV 'C40 리차지(C40 Recharge)'는 이러한 브랜드의 특징과 최근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SUV 및 전기차에 대한 요소를 모두 포함한 차량으로 지난해 2월 국내에 출시됐다. '달리는 게 즐겁다.' 듀얼 모터가 탑재된 C40 리차지는 시스템 총 합산 최고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67.3kg.m의 강력한 파워를 기반으로 호쾌한 주행감을 자랑한다.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민첩하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스티어링 휠은 무겁지 않아 부드러운 조향감과 그럼에도 빈틈없는 정확한 코너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