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스토리 - 음식] 소고기, 음.... 어제 조문 갔을때 이야기다. 강원도까지 왔으니, 횡성에 들러서 소고기라도 먹고 가자고 와이프가 말했다. 나에 "뭐 좋아." 라고 했어요. 고기야 다 좋아하지만, 소고기 왠지... 고기집에 도착했어요. 널직한 정원이 인상적이었어요. 고기가 와 맛있었어요 라고 하면 좋았을 것을.. 고기는 안심, 등심, 채끗, 설치살 등 종류별로 나왔는데 아이들도 그냥저냥 ㅎ 애들이 별로이니 어른들도 별로 역시 고기는 돼지고기가 맛있어요. 나의스토리/나의이야기 202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