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세단 모는 듯한 주행감…성인 남성 앉아도 2열 공간 넉넉 엔트리급 모델에도 눌러담은 편의 기능…한국GM 반전 기대주 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신차 발표회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공개되고 있다. 2023.3.2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지난해 국내 판매 성적 최하위를 기록했던 제너럴모터스의 한국사업장(한국GM)이 마음 독하게 먹고 만들었다. 그야말로 '가성비가 내리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출시하면서 판매량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소형 SUV급 차종이지만 공간은 더 넓고 주행감은 세단에 가깝다. 엔트리급 모델임에도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기능은 꾹꾹 눌러 담았다. 지난 22일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