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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막내와 윷놀이를 했다
TV만 보고 해서, 윷놀이를 그냥 한 것이다
둘째는 윷놀이를 나와해 보았고, 막내는 어제 처음이다
남자팀은 윷놀이를 좋아한다 ^^
먼저 둘째와 둘이 있었는데, TV랑 게임하게 해 달라고 때를 쓴다
둘러보다가 윷놀이가 내 눈에 들어왔다
윷놀이라, 나도 좋아하고, "해 보고 아님 말고"라는 생각으로 한번 해 보았다
이게 웬걸
정말 좋아하는 것이다
오~~~ 다음에 또 해 보았고, 윷놀이를 가끔 한다
막내는 코코너츠라는 보드 게임을 좋아한다
코코너츠는 게임을 자주 하는데, 윷놀이를 할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가 어제저녁에 둘째와 윷놀이를 하고 있으니까
내 옆에 와서 앉는 것이다
그러더니 "아빠 나랑 하자 어 재발~~~"
"어... 그래"
막내도 처음 하면서 잘한다
애들이라 그런지 이기면 좋고, 지면 싫은가 보다
둘째는 하다가 내가 이길 것 같으니까 안 한단다
셋째는 이겼다
오늘은 셋이서 해 봐야겠다~~~
우리 조상에게 감사하다
4조각의 나무나 플라스틱 그런 거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놀이다
방학이라 TV, 게임하고 싶다고 많이 한다
요즘 이런 상황에서 참 좋은 놀이라는 생각이 든다
PS> 사진이 못 찍었다 ㅜㅜ 꼭 찍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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