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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스토리 - 육아] 나의 첫째 딸이 짜증과 신경질을 냈다 ㅠㅠ

supelta 2022. 8. 1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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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딸이 참 이쁘다. 누가 뭐라고 해도 딸이 매우 이쁘다.

근데 좀 통통하다. 엄마 닳았으면 좋았을 것을 아쉽다.

또 하나 다른게 잠이다. 나와 와이프는 일찍 자는 편이다.

그런데 딸은 "잠이 안와요" 라는 변명 속에 늦게 잔다.

어제는 9시40분에 가야할 줄넘기를 안갔다. 침대에 누워서 ㅠㅠ

줄넘기를 태관도 도장에서 한다 줄넘기도 하고 이어서 도장도 가고

 

내가 깨워도 안일어 난다. 난 깰줄 알았다.

태권도를 좋아하니, 신경질을 내도 일어 나겠지 했다.

헉, 왠걸 안일어난다.

"엄마한데 전화 한다" 라는 말에 신경질을 내며, 침대에 앉았다

그리고 전화 안받는 단다 이놈의 딸을 그냥 참는다 휴~~~

 

엄마가 전화를 했다.

한참을 통화했다.

10시 40분에 태권도 갈께니까, 알고 있으라고 ㅎ

대단하다. 말로 꼬셔서 한다는게 참 대단해요~~~

10시 30분쯤 도복을 입고, 40분에 집에서 나간다.

밥도 안먹고, 살이 있어서 한끼 안먹어도 되는데 아빠라는 좀 그렇다 ㅎ

 

분명 늦게 자서 그렇다

밤 12시에 그림을 너무 못 그리네 어쩌내 나와 이야기를 했다

난 심하지 않게, "너무 늦지 않게 자" 라고 말 했다

그리고 난 잤고, 딸은 1~2시 사이에 잔거 갔다

 

딸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키도 크고 살도 빠지고 한단다

알았지

 

사진이 없어서, av스포츠가 타고 있는 딸,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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