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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딸이 엄마와 머리 하러 갔다.
둘째, 막내아들과 함께 놀았다.
일요일이라 밥도 늦게 먹었다.
내 방에서 노트북을 하고 있었는데,
둘째 아들이 왔다.
놀고 있으니, 막내도 왔다.
그런데 자시 있다가,
"아빠, 게임해도 돼."
막내가 말을 했다.
말을 안 했다.
이러는 중에
갑자기 둘째와 막내아들이 싸우기 시작했다
허걱
일단 말리고
서로 떨러 드려 노았다.
나는 매를 들었다.
먼저, 막내부터 "형을 떨이면 돼" 하고
한 대 때렸다.
둘째 "동생이랑 싸우면 돼"
또 한 대 때렸다.
그리고 둘째, 막내아들 앞에 짧게 이야기를 했다
"해화 해" 하고 게임하게 했다
내 방에서 나가자,
나는 울었다. 왜 때렸을까?, 때리지 않으면 안 됐을까?,
잘했나?
그냥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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