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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아들팀과 첫딸이 있다.
그런데 둘 다 문제다.
첫째 딸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다.
깨우려면 참......
깨우면 학교 가기가 싫어한다 후~~
둘째 아들은 학교 가는 게 가장 쉽다.
오늘은 그런 날이 아니지만
신발이 문제였다.
축구화를 신고 가고 싶은데 줄이 풀어진 것이다.
근데 나는 줄을 못 묶는다. 아~~~
덕분에 울고 참
엄마에 전화로 신발 신고 가고, 축구화는 축구 선생님께 묵어달라고 하기로 했다.
막내 유치원 가는 것이 가장 어려운 아들이다.
아 정말 어렵다.
아침을 안 먹겠다고 하다 빵 먹겠다고 하고,
옷을 입다가, 양말을 못 봐서 안 신었다고 하고
신발을 슬리퍼 신으면 안 되냐고 하고
버스가 오는데 가라고 한다.
오늘에만 이랬다.
참 힘들다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고 있어 다행이다.
자 나는 잘하고 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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