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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스토리 - 육아] 와이프의 꼬시기

supelta 2022. 9. 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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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에서 C.C였다.

한 1년 정도 사귀고, 결혼했다.

그런데 좀 이상한 점이 있다.

와이프는 나를 잘 꼬신다는 점이다.

이 부분은 아이들에게도 적용된다.

 

오늘 일이다.

아침에 막내가 안 일어나고 있었다.

내가 깨우려고 했지만, 안 일어난다.

와이프에게 전화를 했다.

막내가 일어나고, 아침밥도 먹었다.

참 신기하다.

 

또 첫째 딸도 안 일어났다.

똑같은 일이 일어난 것이다.

 

내가 와이프에게 물어보았다.

어떻게 하면 되냐고 말이다.

와이프가 말하길

"몰라. 마음속으로 깊게 생각하면 되나?" ㅎㅎ

난 마음속 깊이 생각 안 하나?

 

오늘부터는 마음속 깊이 생각하고 해 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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