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스토리/나의이야기

[나의이야기 - 육아] 귀 피어싱, 첫째 둘째 귀 뚫다

supelta 2022. 9. 16. 09:08
반응형

한 일년 전 일이다.

"담경, 귀 뚫자?" 와이프가 말했다.

"싫어, 안해" 딸의 말이다.

이런 대화가 일년동안 계속 되었다.

 

그런데....

 

친구들도 하나둘 귀를 뚫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나 귀 뚫을래" 딸이 말했다.

같이 있던 둘째가 "나도,  나도"

유치원에 갈일이 있서 목요일, 어제 회사를 쉬면서

딸, 아들 같이 귀를 뚫었다.

 

 

막내도 나도 뚫겠다고 때를 쓴다.

ㅎㅎㅎ

 

내딸 아님 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