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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년 전 일이다.
"담경, 귀 뚫자?" 와이프가 말했다.
"싫어, 안해" 딸의 말이다.
이런 대화가 일년동안 계속 되었다.
그런데....
친구들도 하나둘 귀를 뚫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나 귀 뚫을래" 딸이 말했다.
같이 있던 둘째가 "나도, 나도"
유치원에 갈일이 있서 목요일, 어제 회사를 쉬면서
딸, 아들 같이 귀를 뚫었다.
막내도 나도 뚫겠다고 때를 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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