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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스토리 - 음식] 오므라이스, 근데 ㅠㅠ

supelta 2022. 9. 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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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둘째 아들이 오므라이스를 해 달란다.

음 그럼 채소를 뭐 넣을까?

둘째랑 이야기하다가, 스팸 다져서 참치, 그리고 감자 추가다.

감자가 신기하다.

 

어찌어찌해서 만들었다.

"소스를 뭘 뿌릴 거야" 하니 

막내는 케찹, 둘째는 돈가스 소스

막내는 맛있단다.

둘째는..... 맛이 없단다. 후~~~

 

계란이 부드럽기 않고, 두껍지가 않다고 한다.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와이프가 와서 '맛있네' 말했지만,

본인의 마음이 아니다. 덴장

와이프에게 어떻게 하냐고 묻자,

"불은 약하게, 손은 빠르게" 란다

 

다음에는 한번 더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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