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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둘째 아들이 오므라이스를 해 달란다.
음 그럼 채소를 뭐 넣을까?
둘째랑 이야기하다가, 스팸 다져서 참치, 그리고 감자 추가다.
감자가 신기하다.
어찌어찌해서 만들었다.
"소스를 뭘 뿌릴 거야" 하니
막내는 케찹, 둘째는 돈가스 소스
막내는 맛있단다.
둘째는..... 맛이 없단다. 후~~~
계란이 부드럽기 않고, 두껍지가 않다고 한다.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와이프가 와서 '맛있네' 말했지만,
본인의 마음이 아니다. 덴장
와이프에게 어떻게 하냐고 묻자,
"불은 약하게, 손은 빠르게" 란다
다음에는 한번 더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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