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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이 있어, 노트북을 열어 일을 하고 있었어요.
둘째와 막내가 북적거리고 있었어요.
일을 집중하고 있어서, 무슨 말을 하는지는 몰랐어요.
둘이서 막 말하다가,
나에게 오더니 "아빠, 포켓몬 잡으로 가요" 이러는 것이에요.
"그래, 알았어." ㅎㅎ
나는 옷을 입고, 아이들에게 물어 물을 챙기고
아이들과 나왔어요.
여기저기 가서 포켓몬 잡으러 가고,
놀이터 갔다서 '괴물놀이'를 했다.
어제는 즐거운 일만 가득한 날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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