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예쁜 수입 자동차 SUV - 나는 카이엔

© thesaunds,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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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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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아무 글이나 한 번 써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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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도 화창하니 좋고

가벼운 마음으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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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량 구입에는 관심이 없는 편이에요.

디자인에는 관심이 있고 구매에 대한

가격 기준을 가지고 있어요.

자산의 5%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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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분들은

"그럼 나는 BMW만 타라는 거냐"

하고 되물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bus, metro, walking입니다 오해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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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이 적은 사람이 저축할 수 있는

저만의 기준이고 차를 좋아하는 분은

찻값에 대한 비중이 높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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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나 할부 등 차량 구매에 대한

다양한 옵션이 생겨나면서 많은 분들이

수입차를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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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다니다 보면

예쁘고 멋진 차가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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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onweisser,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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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업의 특성상 짐을 실어야 해서

세단보다는 SUV를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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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가 생각하는 디자인이 예쁜

SUV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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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 취향이며 다른 사람의

취향도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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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MW 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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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BMW의 쿠페형 SUV X4입니다.

브루클린 그레이 색상이 일반 옵션에도

추가되면서 고성능 차량 느낌도 나는

디자인이 매력적인 차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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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크기가 살짝 작아서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작다는 평이 있지만

디자인만큼은 X6에도 크게 밀리지 않는

참 예쁘게 잘 만든 자동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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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호평을 받는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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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ANDROVER DEF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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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문제로 인해

조롱까지 받는 랜드로버입니다.

길에 보이는 랜드로버는 수리하러

가는 차와 수리받고 나오는 차뿐이다

하지만 디자인만큼은 정말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SUV도 랜드로버의

디자인을 계속 벤치마킹할 정도로

귀엽게 각진 외모가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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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디펜더가 제 취향이에요.

도로에 지나다니는 디펜더를 보면

색깔도 정말 고급스럽고 차량을

가까이서 봐도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잘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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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문제만 잘 해결된다면

갖고 싶은 차량 1위로도

손색없는 예쁜 차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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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ENZ GLE cou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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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양대 산맥 BMW와 BENZ

일반적으로 BMW는 SUV가 좋고

BENZ는 세단이 좋다고 말합니다.

동급 차량 중에서 X6가 GLE 쿠페보다

선호도가 높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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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차량 전면 그릴에

박힌 삼각별 디자인이 참 예쁜 것 같아요.

쿠페형 SUV는 디자인이

예쁘지만 적재 공간이 부족해서

아주 조금 아쉽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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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차량 중 디자인 측면에서는

X6와 GLE 쿠페 모두 막강하지만

저는 GLE에 조금 더 점수를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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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ORCHE CAYENNE cou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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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자동차를 보면

브랜드만의 특색이 잘 나타나는 걸

선호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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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포르쉐는 모든 차가 똑같은

개구리 얼굴을 하고 있어 그리

좋아하는 디자인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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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운전을 하다 보면

카이엔 쿠페가 앞에 있을 때

그 뒤태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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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포르쉐 차량을

보면 색상을 잘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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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멋진 뒤태와 아름다운 색을 가진

카이엔도 순위에 올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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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ERCEDES G-class AMG63

© marvelous,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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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가격대에 있는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고민했는데

최첨단 vs 클래식

저는 고가의 차량에서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조금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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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지바겐으로 불리는

G-class는 전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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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투자 가치도 높은 차량 탑 3에

들 정도다 보니 중고차 가격이

매매가 보다 높게 형성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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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디자인과 브랜드

투자적 측면까지 모두

만족하는 지바겐이 제게는

가장 적합한 차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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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산 5% 이내에서

차량을 구입해야 하는

제 기준을 만족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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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0억을 모아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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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을 하면서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또 하나 만들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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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에 저런 차량을

구입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포스팅을 하면서 상상해 본 걸로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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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생각 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써봤는데요.

여러분도 각자의 드림카가 있다면

한번 상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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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상상을 하고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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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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