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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이프가 일이 생겨 딸과 둘이서 점심을 먹게 되었다
딸이랑 먹으니 벌써부터 떨려온다
난 나가서 먹으려고 했으나, 딸은 비빔면을 먹고 싶단다
할수 없이 딸과 비빔면 먹고 이 이야기 저 이야기 하고 보냈다
딸이 모닝글로리에서 수정테이프 산 다고 해서 해서
퀵보드타고, 난 발로 모닝글로리로 갔다
집에 와서 놀고 장난치고 게임도 하고 재미있게 놀았다
꽃집에 있는데 이모티콘을 사 달라고 했다
기쁜 마음에 샀는데 왠걸
헉 나가 샀다
나도 딸도 같은 이모티콘 쓰게 되었다
기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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