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쉐보레 5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티저 영상 공개

새롭게 태어난 트레일블레이저...허니제이•마샬과 함께 디지털 캠페인 실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14일, 더욱 완벽하게 돌아온 완성형 소형 SUV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The New Trailblazer)의 디지털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 2020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트레일블레이저는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약 62만여 대 이상 판매된 쉐보레의 글로벌 콤팩트 SUV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트림 선택이 가능한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급을 뛰어넘는 차체 크기, 뛰어난 주행성능과 효율성,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추며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정통 아메리칸 SUV다. 다양한 수상 실적도 트레일블레이저의 인기를 입증한다...

자동차/쉐보레 2023.07.14

[시승기] 이것이 바로 기본에 충실한 차!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가격이 저렴한 것만 보지 말자. 그 안에서 이동 수단 그 자체의 매력이 넘쳐흐른다 글 | 유일한 사진 | 최재혁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 모터매거진 최재혁 기자​ 쉐보레 트랙스 1세대 모델을 기억하는 분들이 있다면, 풀체인지를 단행한 트랙스가 '트랙스 크로스오버'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데 의문을 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직접 보면 확실히 그 차이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장르의 확실한 구분부터 하자. 소형 SUV라고 하면 '오프로드 주행 능력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엄연히 이야기하면 어느 정도의 오프로드 주행 능력은 갖춰야 SUV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1세대 트랙스는 비록 사륜구동은 없었지만 그 조건을 충족했다. 이제 트랙스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스펙을 비교해 보자. 트랙스 크로스오버..

자동차/쉐보레 2023.05.24

볼트 대체할 쉐보레 이쿼녹스 EV 나온다..내년 국내 데뷔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경쟁력이 없는 천덕꾸러기로 전락했던 쉐보레 이쿼녹스가 올해 하반기 미국에서 전기차로 부활한다. 국내 출시는 내년 하반기가 예상된다. 이쿼녹스가 전기차로서 성공이 가능할지 분석해 봤다. GM은 이달말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연말께 쉐보레 볼트 EV, EUV 생산 종료"를 언급했다. 소비자들은 가성비 전기차 볼트의 단종 소식에 아쉬움을 표했지만 올해 가을 미국에서 먼저 출시할 SUV 이쿼녹스 EV가 볼트를 대체할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도 들려 온다. 이쿼녹스 EV시작 가격은 3만 달러(한화 약 4000만원)로 볼트와 엇비슷하다. 쉐보레 이쿼녹스EV 이쿼녹스 EV는 이름만 같을 뿐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및 배터리 아키텍처 '얼티엄'을 기반으로 한다. 차체 크기(mm)는 전장 48..

자동차/쉐보레 2023.05.01

[시승기] 쉐보레 타호, 초대형 SUV의 교과서적 구성

쉐보레 플래그십 SUV 타호를 시승했다. 타호는 거대한 차체와 볼드한 디자인을 통한 존재감이 대단한 모델로,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최신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특히 8기통 엔진과 에어 서스펜션, 3열 7인승 구성은 1억원 이하에서는 유일하다. GM 한국사업장은 국내에 다양한 SUV 라인업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국내 생산 모델로는 트레일블레이저와 1분기 출시를 앞둔 신형 트랙스, 수입 모델로는 쉐보레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그리고 GMC 브랜드 픽업트럭 시에라 드날리를 출시한다.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멀티 브랜드 전략을 통해 쉐보레-GMC-캐딜락의 다양한 신차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리뉴얼을 거친 창원공장은 신형 트랙스의 수출 기지로, 연간..

자동차/쉐보레 2023.02.03

쉐보레 블레이저 EV 실물 첫 공개, 5000만원대 가성비 전기차

쉐보레 블레이저 EV 실차가 처음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블레이저 E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최대 515km를 주행한다. 가격은 아이오닉5와 유사한 수준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블레이저 EV는 보급형 모델 이쿼녹스 EV와 함께 쉐보레 전동화의 주력 모델이다. 블레이저 EV의 미국 가격은 4만4995달러(약 5800만원)부터다. 현대차 아이오닉5와 시작 가격이 유사하다. 미국 출시는 내년으로 한국지엠은 블레이저 EV의 투입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블레이저 EV에는 GM 최신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이 적용됐다. 블레이저 EV는 트림에 따라 1회 완충시 EPA 기준 398~515km..

자동차/쉐보레 202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