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드 메오 (Luca de Meo) 르노그룹 회장 (2022 파리모터쇼) [파리(프랑스)=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르노가 2022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 르노5, 르노4 등 전기 콘셉트카를 양산하겠다는 방침이다. 루카 드 메오 르노그룹 회장은 17일(현지시각) 개막된 2022 파리모터쇼에서 “쇼카 르노5는 오는 2024년, 전기 콘셉트카 르노4는 오는 2025년 부터 본격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르노그룹은 다치아(Dacia), 알핀(ALPINE), 모빌라이즈, 하이비아(HYVIA) 등의 브랜드를 통해 수소차에서부터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태계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알핀 A110 R (2022 파리모터쇼) 알파인 수소콘셉트카 알펜글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