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24 전기 페리는 대기 오염, 혼잡, 소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용 효율적인 대중교통 솔루션을 제공한다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북아일랜드 해양 엔지니어링 회사인 아르테미스 테크놀로지(Artemis Technologies)가 2024년 운항을 목표로 새로운 전기 페리를 개발 중이다.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개발 중인 전기 페리 'EF-24'은 25노트(약 46km/h)의 속도로 115해리(약 213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최고 속도는 38노트(약 70km/h)라고 알려졌다. 'EF-24'는 아르테미스의 이포일러(eFoiler) 전기 추진 시스템으로 구동되며, 24m 길이에 최대 15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아르테미스는 콘도르 페리(Condor Ferry)와 제휴를 맺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