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 갑자기 그림에 관심이 많다.
마카도 사고, 펜도 사고, 드로잉 북도 사고하더니 그림을 그린다.
어제 오후 9시 40분쯤 나를 찾아와서
"그림을 망쳤다." "이건 이게 문제야", "이건 그냥 그래"
미주알고주알 귀엽다.
내가 "이거 니가 그린 거야??" 하자.
"응, 보여줄까?"
"헉 아니" 그런데 멈출 수가 없나 보다
핸드폰에서 하나 찾더니 스윽 그리기 시작하더니
헉~~~~
난 놀랍다.
아빠는 그림 못 그리고, 엄마는 정물화 정도....
이것은 무엇인가?
두 개 그리고 엄마가 자라고 해서 잔 내 딸
엄청 귀엽다 ㅎㅎ
ps> 애 자는 데서 찍어서 좀 이해바란다 ^^
반응형
'나의스토리 >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스토리 - 육아] 딸 반성문 쓰다 ㅠㅠ (0) | 2022.08.13 |
---|---|
[나의스토리 - 육아] 막내, 체스를 한다, 신기 ^^ (0) | 2022.08.12 |
[나의스토리 - 육아] 나의 첫째 딸이 짜증과 신경질을 냈다 ㅠㅠ (0) | 2022.08.10 |
[나의스토리 - 육아] 와이프, 아이들 셋과 같이 케리비안베이 같다 왔어요~~ (0) | 2022.08.09 |
[나의스토리 - 육아] 남자팀 윷놀이를 좋아한다 ^^ (0) | 2022.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