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딸이 하나 있다
이쁜 딸 ㅎㅎ
딸이 아침에 잘 못 잔다.
저녁에 잘 안 자니,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다연 하 이치다
와이프가 하다 하다 안돼서 반성문을 쓰게 했다 ㅠㅠ
한소리 하고 내방으로 왔다.
눈가에 눈물이 후~~~~
내가 미안했다.
와이프가 아이들에게 한소리 할 때는 난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아이들에게도, 와이프 본인에게도 훨씬 났다.
결혼 전에 글을 읽었는데, 와다아서 지키고 있다
와이프에게 안으며 "미안하다고, 수고했다고" 했다.
"알긴 알아??"
헉~~~~
"알지 음...."
난 머든지 잘못한 것 안다.다 내 죄다 ㅠㅠ
남편의, 아빠의 숙명이다.
반응형
'나의스토리 >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스토리 - 육아] 셋째의 유치원 버스 보내기 ㅠㅠ (0) | 2022.08.16 |
---|---|
[나의스토리 - 음식] 프렌치토스트를 잃다 ㅠㅠ (0) | 2022.08.14 |
[나의스토리 - 육아] 막내, 체스를 한다, 신기 ^^ (0) | 2022.08.12 |
[나의스토리 - 육아] 딸의 관심사, 그림 그리기, 잘 그리네 딸 ^^ (0) | 2022.08.11 |
[나의스토리 - 육아] 나의 첫째 딸이 짜증과 신경질을 냈다 ㅠㅠ (0) | 2022.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