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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전쟁을 했다.
첫째 딸과 언쟁이 높아졌다.
정말 딸의 입에서 욕 빼고 다 했다.
소리치고, 울고, 온몸으로 짜증 네고 아~~~
와이프가 한 말이 있었다.
"오빠, 딸에게 잘해줘. "
"하나뿐인 딸이잖아"
"사춘기잖아. 이해해 줘"
이 말이 전부다.
그리고 기억이 되었다.
또 참고 또 참고 또 참았다.
전쟁이 끝나도 화가 안 풀렸다.
정말 힘들다 ㅠㅠ
핵심은 학원이다.
아~~~
보내야 하나?
정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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