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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투데이 임헌섭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뮬렌이 상업용 소형 전기차 'I-GO'를 공개했다.
'I-GO'는 클래스 1 및 클래스 2의 전기 화물밴이 포함되어있는 뮬렌의 상용차 라인업에 합류해 영국과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시장에서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16.5kWh 용량의 배터리를 통해 1회 충전 시 160km의 주행이 가능하며, 탑재된 소형 모터는 최고 출력 46마력과 최대 토크 10.4kg.m의 파워를 낸다.
또한, 2,440mm의 휠베이스는 민첩성과 주차 편의를 제공해 유럽의 밀집된 도시에서도 빠른 배달이 가능하다.
'I-GO'는 올해 12월 독일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부가가치세 등이 포함된 판매 가격은 11,999달러(약 1,710만 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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