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페라리 3

[카 & 튜닝] 페라리 SF90 스파이더 템페스타 첼레스테

페라리 SF90 스파이더가 만소리의 손을 거쳐 천상의 폭풍이 되었다. 템페스타 첼레스테라는 한정판 모델로 돌아온 튜닝 페라리는 더 강해진 주행성능으로 운전자의 가슴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페라리 SF90 스파이더 템페스타 첼레스테 사진 만소리 만소리는 페라리 SF90을 기반으로 한 '만소리 F9XX'를 선보인 후, 다시 SF90 스파이더를 기반으로 한 '템페스타 첼레스테(Tempesta Celeste)'를 공개했다. 템페스타 첼레스테는 이탈리아어로 '천상의 폭풍'이라는 의미다. 전 세계적으로 단 3명의 고객만을 위해 제작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며 만소리의 'One of One' 철학에 따라 그 3대는 각기 유니크한 차량이 될 것이다. '만소리 F9XX-템페스타 첼레스테'는 컴플리트 컨버전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자동차/페라리 2023.06.16

[리뷰] 과거를 딛고, 미래로 향하는 페라리의 DNA – 페라리 296 GTS

페라리 296 GTS 페라리가 전동화 기술을 더한 새로운 오픈 톱 모델, 페라리 296 GTS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공식 출시를 알렸다.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296 GTS는 페라리의 전동화 기술 숙련을 엿볼 수 있는 스포츠카, 296 GTB의 오픈 톱 사양으로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강력한 성능과 즐거운 드라이빙 그리고 오픈 톱 에어링의 매력을 누릴 수 있는 차량이다. 과연 페라리의 새로운 스포츠카, 296 GTS는 어떤 차량일까? 페라리 296 GTS 새로운 감각을 선사하는 페라리 296 GTS 이름에서 알 수 있듯, 296 GTS는 앞서 출시되었던 페라리의 새로운 스포츠카 ‘296 GTB’의 오픈 톱 에어링 모델이다. 오픈 톱 시스템을 얹으며 일부 제원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인 체격, 구성 그리..

자동차/페라리 2022.12.25

“늙어 보여!” 1000마력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페라리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SF90 스트라달레의 사진이 화제다. 브라운 계열의 외관 및 인테리어 커스텀 색상 탓에 커스텀 제작된 이 전기 슈퍼카는 누리꾼들로부터 ‘늙어 보인다’는 평과 ‘신사적’이라는 엇갈린 평을 받고 있다. 외관 색상은 이탈리아어로 ‘옅은 금빛’을 의미하는 ‘오로 치아로’ 색상이며, 루프와 A필러, 에이프런, 사이드 스커트, 배기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보디패널에 적용됐다. 인테리어에서도 비슷한 색상 톤을 맞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좌석은 헤리티지 기안다 가죽으로 마무리했다. 이탈리아어로 ‘도토리’를 의미하는 ‘기안다’는 이름답게 가죽 색상을 브라운 계열로 마감했다. 이 SF90 스트라달레는 개조나 옵션, 운송비 등 추가 비용을 전부 제외하고도 시작 가격이 이미 50만 달러(약..

자동차/페라리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