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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이야기 한 첫째딸 이야기다
나와 와이프는 초등학교까지는 학원을 원하는 곳만 보내기로 했다
즉 아이들이 놀고 싶으면 안다녀도 된다
근데 태권도는 3명 모두 본인들이 좋아해서 다닌다
둘째는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도 다닌다
첫째 딸이 수학을 조금 못한다
코로나때문에 3~4학년을 보내고 나니,
학원을 다니는 애들은 학교에서 할 부분을 학원에서
공부하니 잘 따라가지만
그렇지못한 우리 딸은 수학 두자리수 곱/나눗셈을 어려워한다
그런데 학원은 안다닌다고 하니 참
그렇게 반년이 지났다
바로 자기가 갈 학원을 자기가 골라서 갔다 와우~~
엄마에게 발동 걸어서 또는 본인도 가볼까 하는 마음에 오늘 학원이라는 곳을
그것도 자기 발로 다녀왔다
혼자 면접?을 본 것이다
놀랍지않은가
아빠눈에는 너무 신기했다
역시 기다리면 되는구나 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신기한 날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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