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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창민이 9살 2학년이다
요즘 나의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야기다
학원을 가는 이뜰째 되는 날이다
자 먼저 3시20분쯤에 학원에 가야 한다고 아빠가 이야기 했다
이제 시작이다
싫어 안가 가야되 내가 왜 가 울기까지
답은 정해져있다 안돼
시간이 흘러 30분쯤 가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45분쯤에는 아빠랑 가기 싫다고 - 가방을 내가 가져다 주기로 함
47분쯤 나와서 걸어 58분쯤에 비 맞고 걸어갔다
편의점에서 우산을 샀다
그리고 20분 정도 학원에서 앉자 있었다
창민이가 우산을 보며 어디서 났어
창민 주려고 샀어
이 한마디에 학원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는듯
아빠 고마워요
학원에 대한 편견이 워낙 커서 생긴 일이다
편견을 내가 원전히 바꾼것도 아니다
학원 선생님의 지도가 편견을 사라지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난 만족한다
오늘에 난리가?? 아빠와 아들 사이에 밑걸음이 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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