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폴스타

미래 가리키는 전기 SUV, 폴스타 3 등장!

supelta 2022. 12. 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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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미래를 가늠할 새로운 북극성이 떠오른다. 개봉 박두!

 

위쪽에 바다 보고 서 있는 SUV가 보이는가? 폴스타가 브랜드 최초 SUV ‘폴스타 3’ 정식 공개 전 예고편으로 흘린 사진이다. 예상 밖이었다. 분명 커다란 SUV라고 알고 있었건만, 지붕은 납작하고 차체는 삼각형에 가깝게 엉덩이가 빵빵하다. 휠하우스 끝단까지 가득 채운 타이어는 더 튀어나와 보일 정도. 양산차라기보단 차라리 콘셉트카다운 뒤태다. 폴스타…. 역시 디자인에 진심이다(CEO부터 디자이너 출신이다).

남다른 예고 사진을 보고 <탑기어>는 도저히 가만있을 수 없었다. 실물을 당장 확인하고자 공개 무대인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직접 날아갔다. 역시나 현지 행사장은 전 세계에서 모인 기자로 북적북적하다. 모두 멋진 뒤태에 홀려 먼 길을 마다않고 날아온 사람들이리라. 폴스타 3은 베일에 싸여 있었으나 과감한 아우라까지 가릴 순 없었다. 새하얀 천 아래 근육질 팬더와 날렵한 윤곽을 고스란히 내비치고 있었다.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폴스타 3이 모습을 드러냈다. 첫인상? 생소하다. 커다란 바퀴 붙인 기다란 준대형 SUV가 지붕은 납작하니, 마치 스포츠카에 오프로드 타이어 끼운 랠리카 같달까. 전체 높이는 1627mm인데 바닥 높이는 211mm로 높아 위아래로 짓눌린 차체가 늘씬하기 그지없다. 참고로 비슷한 덩치의 국산차 제네시스 GV80은 높이가 1715mm로 약 90mm 더 높다.

전반적인 인상이 꼭 우주 비행선이 떠오르지 않는가? 앞 문짝에 붙은 회색 글자엔 ‘NASA’가 찍혀있을 법한 분위기다. 쿠페처럼 둥글린 지붕 윤곽과 비행기 꼬리 같은 C필러, 커다란 뒤쪽 날개와 보닛 끝단을 가로지르는 앞 날개까지 비행선 닮은 디테일이 가득하다. 과거 로켓 스타일을 자동차에 불어넣던 1950년대 미국 머슬카가 딱 이랬는데. 폴스타 3 스타일은 그때와 달리 진짜배기다. 앞 날개는 보닛 높이를 낮추는 역할, 뒤 날개는 차체를 빠져나가며 생기는 공기 소용돌이를 멀찍이 띄우는 역할을 해 공기저항계수값(Cd)이 0.29에 그친다. 전 세계 SUV 최저 수준이다.

날렵한 스타일을 보고 기대에 부풀었다면, 실망하지 않아도 좋다. 요아킴 뤼드홀름 폴스타 퍼포먼스 총괄은 “일상을 아우르면서 폴스타만의 정교하고 날카로운 주행 성능을 구현하도록 만들었다”며 고성능을 암시했다. 거두절미하고 힘부터 소개하면 앞뒤 두 개 전기모터가 최고출력 489마력, 최대토크 85.7kg·m 힘을 낸다. 토크 수치가 전기차답게 어마어마하다. 혹시나 이로도 부족할까 봐 퍼포먼스팩 모델까지 준비했다. 최고출력은 517마력으로 뛰어오르고, 최대토크는 92.8kg·m에 이른다.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4.7초(제조사 목표치)다.

폴스타 3은 납작한 쿠페 폴스타 1(사진)보다 무게 중심이 단 10mm 높은 뿐이다

물론 이 차는 유럽 차다. ‘균형’을 목숨처럼 생각한다. 강력한 성능을 안정적으로 쏟아내도록 섀시를 조율했다. 껑충한 SUV지만 무거운 장비를 바닥으로 끌어내려, 무게 중심 높이가 고성능 쿠페 폴스타 1보다 단 10mm 높을 뿐이다. 앞뒤 무게 배분은 정확히 50:50. 백미는 뒤쪽 동력축에 담아낸 듀얼클러치 시스템이다. 좌우 바퀴 동력을 자유롭게 나누어 선회 시 코너 바깥쪽 바퀴에 힘을 몰아 차체를 코너 안쪽으로 비틀어 넣는다. 커다란 덩치에도 불구하고 활기찬 코너링을 예상하는 이유다.

뒤 차축 듀얼클러치 시스템은 SUV로써도 쓸모 있다. 양쪽 클러치를 모두 잠그면 좌우 바퀴가 통째로 돌아 LD(차동 장금 장치)처럼 험로 탈출 성능을 높인다. 이처럼 폴스타 3은 많은 장비가 가변적이다. 가령 듀얼 챔버 에어서스펜션은 차체 높이를 주무를 뿐 아니라 스프링 안쪽 공기 공간을 두 개로 나누어 상황에 따라 충격 흡수 강도를 조절한다. 댐퍼 역시 주행 상황에 맞춰 1000분의 2초 속도로 감쇠력을 바꾸는 ZF 능동형 댐퍼다. 편리한 SUV와 고성능 승용차 사이를 변화무쌍하게 오가기 위함이다.

방금 막 공개한 신차라 공식 주행가능거리는 없다. 단지 폴스타는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최대 610km로 내다봤다. 국내 인증 기준이 대략 10~15% 낮다고 보면 518~549km를 달릴 수 있는 셈이다(단순 계산이지만 테슬라 모델 Y보다 더 달린다). 히트펌프 시스템을 갖춘 111kWh 배터리와 공기역학적 디자인이 한몫 단단히 했다.

여기까지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간 전기차에 대한 설명이었다. 지금부터는 미래를 내다보는 얘기다. 폴스타 3은 ‘라이다’를 얹는다(해외 기준 2023년 2월부터 주문 가능). 라이다란, 전파를 사용하는 레이더와 달리 레이저로 사물을 파악하는 장치. 오차 범위가 mm단위일 정도로 정밀할 뿐 아니라 250m 거리 멀찍한 앞을 내다본다. 시범 운행하는 자율주행차 천장마다 하나씩 꼭 붙어있는 이유다. 폴스타가 라이다로 당장 완전한 자율주행을 구현하진 않지만, 더 정확하고 안전한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을 구현하는데 먼저 활용한다. 데니스 노벨리우스 폴스타 최고운영책임자는 “라이다 상용화는 자율주행을 향한 단계를 밟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라이다까지 더한 폴스타 3은 레이더 모듈 5개, 외부 카메라 8대, 초음파 센서는 16개에 달한다. 기존 시스템으로는 사방팔방 ‘삼십방’에서 쏟아지는 정보를 파악하고 대응하기가 어려울 지경. 그래서 똑똑한 인공지능 두뇌, 엔비디아 드라이브 코어 컴퓨터를 얹는다. 여러 컴퓨터가 각자 처리하던 일을 뛰어난 컴퓨터가 모든 정보를 하나로 모아 혼란 없이 수행하도록 정리했다.

재밌게도 폴스타 3은 바깥을 넘어 ‘우리’도 감시한다. 카메라 두 개가 운전자를 향한다. 운전자를 주시하다가 졸거나 운전을 못하는 상황이 닥치면 경고한다. 그래도 끝내 반응이 없으면 알아서 차를 정지시킨다. 우리네 주변에 항시 도사리고 있는 졸음운전 사고를 방지하려는 대책이다. 또 실내에 mm단위 움직임을 감지하는 레이더 센서를 달아 반려동물이나 어린아이를 차 안에 방치하는 사고를 예방하는 기술을 더했다.

가득한 첨단 시스템이 딱딱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북유럽 출신은 숨길 수 없었다. 폴스타 3은 사람에게 포근하다. 가까이 다가서면 문 손잡이를 슬쩍 들어 올리고, 소프트 클로징으로 문짝을 부드럽게 닫는다. 송풍구와 나무 무늬 장식 (장식은 기호에 따라 바꿀 수 있다)을 가로로 한 번에 이은 대시보드는 말끔하고 고급스럽다. 폴스타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자랑스레 말하는 가죽 품질은 의심할 여지없이 뛰어나다.

그냥 가죽은 아니다. 스코틀랜드 소재 회사 브릿지오브위어와 협업한 동물 복지 인증을 받은 ‘착한’ 나파 가죽이다. 식품 산업의 부산물로 나오는 가죽만을 둘렀다고. 이 밖에도 아마 씨앗을 활용한 복합 재료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고, 소재를 생산할 때 발생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표시하는 등 미래를 겨냥한 자동차답게 환경 발자국을 줄이려는 노력이 곳곳에 뱄다.

대시보드 가운데를 차지한 14.5인치 세로 화면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크기가 클 뿐 아니라 구글과 함께 만든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 체제로 꾸려 태블릿 PC처럼 친숙하게 쓸 수 있다. 우리나라에선 안드로이드 체제 강점을 십분 활용해 티맵과 함께 만든 전기차 전용 내비게이션을 심는다. 14.5인치 커다란 화면으로 보는 자체 티맵, 편하긴 하겠다.

내비게이션이 없던 옛날, 밤하늘에 뜬 북극성은 먼 길 떠나는 이들이 방향을 가늠할 길잡이였다. 북극성(polestar) 이름을 이어받은 폴스타가 바라는 역할 역시 미래 전기차 세상의 ‘가이딩 스타’다. 그래서 폴스타 3은 앞서 달린다. 자율주행에 성큼 다가선 기술과 유연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공간과 효율을 모두 아우른 공기역학적 SUV 스타일까지. 폴스타가 미래 전기 SUV 세상을 가리키는 커다란 북극성을 띄웠다.

 윤지수 사진 윤지수, 폴스타

 


폴스타 주역에게 물어본 폴스타 3에 대한 가감없는 이야기
7인승이요? 애초에 생각도 안 했죠

폴스타 3 공개 현장에 브랜드를 이끄는 주역이 총출동했다. 자, 무엇을 물어볼까?

아마 폴스타 스웨덴 본사는 꿀 같은 방학을 보냈을 테다. 아니, 한바탕 축제를 벌였을지도 모르겠다. 눈치 볼 만한 높은 분들이 죄다 여기 코펜하겐으로 출동했으니까. 폴스타 3 실차 공개 다음날, 신차를 향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 최고운영책임자(COO) 디자인 총괄, 퍼포먼스 총괄, 그리고 지속가능성 총괄이 모두 단상에 올랐다. 기자단의 날카롭거나 흥미로운 질문이 분야를 막론하고 쏟아졌다.

가운데 주황색 티를 입고 활짝 웃는 신사가 토마스 잉엔라트 CEO다

TopGear 폴스타 3을 ‘전동화 시대를 겨냥한 SUV’라고 소개했는데, 어떤 의미인가?
Thomas Ingenlath(토마스 잉엔라트, CEO) SUV는 환경에 부정적인 존재다. 많은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화석 연료를 들이킨다. 그럼에도 SUV만의 높은 시야와 실용성에 이끌려 오늘날 대다수 사람들이 SUV를 산다. 폴스타 3은 그런 SUV만의 매력을 미래에도 계속 누리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멋진 SUV 스타일과 높은 시야를 품는다.

답변하고 있는 데니스 노벨리우스 COO

TopGear 생산을 내년 중순에 시작하고 고객 인도 시점은 내년 4분기다. 계획을 이렇게 느슨하게 짠 이유는?
Dennis Nobelius(데니스 노벨리우스, COO) 강도 높은 테스트를 위해서다. 우리는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어온 볼보의 DNA를 이어받았다. 그래서 차세대 첨단 능동 또는 수동 안전 기술을 과감히 집어넣었고,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충분한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최고의 품질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

TG 준대형 SUV인데도 5인승뿐이다. 7인승을 만들 생각은 없는가?
TI 폴스타 3은 처음부터 끝까지 5인승으로 개발했다. 3열을 넣지 않았기 때문에 넉넉한 트렁크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뛰어난 공력 성능을 동시에 갖출 수 있었다. 만약 2개 좌석을 더 넣는다면 공간 때문에 많은 부분을 양보해야 한다. 우리는 그런 타협을 원치 않는다.

폴스타 3 라디에이터 그릴은 온갖 첨단 운전자 보조장치 관련 센서를 품는 '스마트존'으로 탈바꿈했다

TG 라이다는 자율주행을 구현하는데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가? 그리고 나라마다 규정이 다른데 어떻게 라이다를 도입할 생각인지 궁금하다.
DN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을 구현하려면 라이다가 필수다. 250m 앞까지 내다보는 라이다는 빠른 속도에서도 차가 미리 상황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욱이 직진성 강한 레이저로 사물을 판단하기 때문에 정확하기까지 하다. 다만 나라마다 규정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2024년 일부 시장부터 먼저 상용화할 계획이다.

TG 800V 고전압 시스템을 쓰지 않은 이유는?
DN 지금 기술과 관련 시설을 고려할 때 최적의 선택으로 400V 시스템을 선택했다. 400V 시스템을 훌륭히 활용해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610km 수준과 최대 250kW 충전 속도를 실현했다. 급속충전하면 단 30분 안에 111kWh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채울 수 있다. 효율적으로 높은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TG 고성능 폴스타 3을 만들 계획이 있는가?
TI 폴스타 3이 우리에게 특별한 모델과 추가 기능에 대한 영감을 주리라 확신한다. 이 차는 광범위한 잠재력을 갖췄다. 매우 역동적인 자동차이자 오프로드까지 누빌 수 있다. 폴스타 3을 생산하는 동안 계속 잠재력을 탐구할 것이다.

왼쪽 요아킴 뤼드홀름 퍼포먼스 총괄

TG 폴스타 3에 ‘폴스타 다운 주행 느낌’을 담아내고자 했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작업을 했는가?
Joakim Rydholm(요아킴 뤼드홀름, 퍼포먼스 총괄) SUV다운 편안함과 폴스타 특유의 정교하고 날카로운 주행 성능을 한 번에 양립하기 위해 진보된 섀시 제어 기술을 활용했다. 어댑티브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과 노면 상황에 따라 1000분의 2초 속도로 댐퍼를 조율하는 액티브 댐퍼를 기본으로 넣은 이유다.

TG 브랜드 시초 폴스타 1은 폴스타 3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JR 맞다. 우리의 여정은 폴스타 1에서부터 시작했다. 폴스타 1의 이중 토크벡터링 개발 경험을 폴스타 3 토크벡터링의 토대로 활용했다. 무게중심은 폴스타 3이 높지만 그 차이는 단 10mm에 불과하다. 폴스타 1, 폴스타 2, 그리고 폴스타 3까지 하나의 팀이 작업해 DNA를 그대로 지켰다.

막시밀리안 미소니 디자인 총괄(왼쪽에서 두 번째) / 듀얼 블레이드 헤드램프를 품은 폴스타 3

TG “폴스타 3은 폴스타가 자체 설계한 최초의 폴스타”라고 말했다. 무슨 의미인가?
Maximilian Missoni(막시밀리안 미소니, 디자인 총괄) 폴스타 3은 보다 또렷한 폴스타만의 디자인 언어를 담아냈다는 의미다. 듀얼 블레이드 헤드램프와 특별한 공기역학적 스타일 등 폴스타 3은 그 어떤 차와도 닮지 않은 순수한 폴스타 스타일이다.
TI 폴스타 1은 고성능 하이브리드 쿠페였고 폴스타 2는 대중적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자동차였다. 두 차는 극과 극으로 달랐다. 그래서 두 차종만을 보고 브랜드의 방향을 가늠하기란 쉽지 않았다. 폴스타 3은 다르다. 럭셔리 프리미엄 자동차로서 폴스타가 무엇을 지향하는지 확실하게 드러낸다.

탄소 배출량을 적어 넣은 시트 / 프레드리카 클라렌 지속가능성 총괄(가운데)

TG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 중에서 무엇이 가장 혁신적이라고 보는가?
Fredrika Klarén(프레드리카 클라렌, 지속가능성 총괄) 다양한 노력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실내에 적어 넣은 탄소발자국이라고 생각한다. 소재를 만들면서 발생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그대로 적음으로써 우리의 노력을 투명하게 공개할 뿐 아니라 고객에겐 탄소 배출을 줄이는 여정에 참여를 유도한다. 무척 혁신적인 디자인 접근 방식이다.

 윤지수 사진 윤지수, 폴스타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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