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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티저 영상 공개

새롭게 태어난 트레일블레이저...허니제이•마샬과 함께 디지털 캠페인 실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14일, 더욱 완벽하게 돌아온 완성형 소형 SUV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The New Trailblazer)의 디지털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 2020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트레일블레이저는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약 62만여 대 이상 판매된 쉐보레의 글로벌 콤팩트 SUV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트림 선택이 가능한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급을 뛰어넘는 차체 크기, 뛰어난 주행성능과 효율성,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추며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정통 아메리칸 SUV다. 다양한 수상 실적도 트레일블레이저의 인기를 입증한다...

자동차/쉐보레 2023.07.14

"슈퍼카보다 빠른 전기차!" 현대차, 650마력 '아이오닉 5 N' 공개

'포니'의 디자인 정체성을 가진 아이오닉5가 국산차 중 가장 빠른 '아이오닉5 N'으로 재탄생했다. 아이오닉5 N은 기존 국산차 중 가장 빠른 기아 'EV6 GT'를 넘어, 포르쉐,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 슈퍼카 못지 않은 주행성능을 갖춰, 현대자동차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13일(현지시간) 영국 웨스트서식수주 굿우드에서 열리는 최대 자동차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자사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인 '아이오닉5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5 N은 현대차의 극한의 주행성능 기술과 첨단 전동화 기술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다. N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기반 노하우에 RN22e, N Vision 74 등 전동화된 롤링랩(Rollin..

“세상에 오직 단 한 대” 페라리, 원오프 모델 ‘KC23’..특징은?

페라리, KC23 [데일리카 신종윤 기자] 페라리는 12일 새로운 원오프(One-off) 모델 ‘페라리 KC23’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KC23은 페라리 스페셜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최신작으로 페라리의 주요 콜렉터 중 한 명을 위해 개발됐다. 해당 모델은 미래형 클로즈드 휠 레이싱(closed wheel racing)의 모습을 강렬하고 익스트림한 방식으로 표현한 차량이며, ‘488 GT3 에보 2020’ 버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페라리, KC23 KC23은 488 GT3 에보 2020의 레이아웃과 섀시, 엔진을 토대로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디자인했다. 프로젝트의 기반이 된 488 GT3는 2016년 레이스 데뷔 이후 현재까지 권위있는 세계 내구레이스에서 530회 이상의 승리와 119회 이상의..

카테고리 없음 2023.07.13

소형 SUV의 원조에서 세련된 크로스오버로 재탄생!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시승기

2013년, '더 작은 SUV'라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해 만들어진 '소형 SUV의 원조' 트랙스가 '트랙스 크로스오버'라는 이름으로, 10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거듭났다. 쉐보레는 트랙스의 출시 1개월을 지난 시점에서 GM의 엔지니어들을 초빙,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느 소규모 시승행살를 진행했다. 사전계약 개시 후 최단기간에 1만대 수주를 돌파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현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실로 오랜만에 주목받고 있는 쉐보레 모델이기도 하다. 쉐보레의 야심작,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시승하며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는지 알아본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현행 쉐보레의 SUV 라인업에 적용되고 있는 디자인 언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대담하고 남성적인 외관 디자인과 초대 트랙스 대비 월등히 커진 차체 크기가 특..

카테고리 없음 2023.07.11

[시승기] 전기차는 힘이 부족하다? C40 리차지한테는 그런 말 통하지 않는다!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볼보 최초의 쿠페형 순수 전기 SUV인 'C40 리차지(C40 Recharge)'는 볼보자동차의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이다. C40 리차지는 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힘이 부족하다는 편견을 완전히 깨버린 차량으로 꼽히곤 한다. 전동화 시대로 접어든 자동차 시장에서 볼보는 평범한 수준을 넘어 공격적인 모습으로 소비자들의 곁으로 다가왔다. 특히 국내에 판매 중인 C40 리차지는 듀얼 모터 울티메이트 기반으로 구성되어 최고 출력 300kW의 듀얼 모터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환산하면 약 408마력에 이르고, 토크 역시 67.3kg.m로 대담하고 화끈한 성능을 갖췄으며 여기에 상시 네바퀴굴림(AWD) 시스템은 앞뒤 동력배분을 50:50으로 맞추고, 즉각적인 토크를 뿜어낼 수..

자동차/볼보 2023.07.10

초호화 럭셔리 오프로더(?) 롤스로이스 컬리넌 등장

돌이 튀는 험한 오프로드를 달리는 롤스로이스는 쉽게 상상하기 어렵다. 물론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몇 가지 개조를 거친다면 오프로드를 충분히 달릴 수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롤스로이스를 오프로드 차량으로 사용하는 이는 극히 드물 것이다. 기능이 부족해서가 아닌, 세상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중 하나라는 점 때문이다. 그러나 가상 렌더링 세상에서는 어떤 대범한 상상도 가능한 법이다. 오버랜드프로젝트(overlandprojects)와 글로벌카티즌(globalcartizen)에서 공개한 가상 렌더링은 롤스로이스 컬리넌 4x4 모델을 기반으로 더 커진 헤드램프, 새로운 전면 범퍼, 펜더 플레어, 확장된 사이드 스커트 등을 선보인다. 후면에는 루프에 올라가기 위한 사다리를 장착할 수 있는 루프 랙이 있다. 이외에도 ..

카테고리 없음 2023.07.09

"경차가 2천만원" 신형 모닝 가격에 관심 커진 `트랙스·티볼리`

기아 `모닝` 기아 `모닝`"경차는 싸다"는 인식이 점점 무너지고 있다. 현대차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 경형 박스카 '레이'에 이어 정통 경차 '모닝'마저 가격이 2000만원에 육박하면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 5일 경차 '모닝'의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신형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경한 외장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 `모닝` 두 번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모닝은 고급 사양이 많이 추가됐다. 우선 동급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했다. 또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시 안전 속도 구간 및 곡선 구간에서 속도를 스스로 제어하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D300 HSE 시승기

도심형 SUV의 정수 영국의 SUV 명가, 랜드로버는 비교적 파란만장한 역사를 딛고서 명성을 유지하는 중이다. 랜드로버는 정통 오프로더에 근간을 두고 기업 규모를 키워왔다. 1970년, 프리미엄 모델 '레인지로버'를 양산하며 고급화 SUV의 초석을 다진다. 그리고 2023년 부로는 '랜드로버'라는 사명을 폐지하기로 발표했다. JLR은 '레인지로버'를 비롯해 '디펜더', '디스커버리', '재규어' 등 현재의 차명을 새로운 브랜드 네임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즉, 이번 시승기의 주제인 '스포츠'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의 서브네임이 아닌, 레인지로버라는 브랜드의 '스포츠' 모델로 변경될 것이다. 사명 변경 및 라인업 개편이 의미하는 바는 그만큼 '레인지로버'라는 이름과 '랜드로버'라는 브랜드의 헤리티지, 내지는 ..

카테고리 없음 2023.07.08

슈퍼카의 똑똑한 생존법 맥라렌 아투라 [시승기]

영원한 건 없다. 기름 냄새 풍기던 대배기량 스포츠카들의 시대는 진즉 저물었고, 힘들게 생존한 엔진들은 다운사이징과 전기모터라는 인공호흡기로 연명하고 있다. 이마저도 십수 년이면 수명이 다 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만큼 내연기관의 미래는 불투명한 게 현실이다. 이는 슈퍼카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내연기관의 마초적 감성을 어필하던 전통 강자들도 이제는 전기모터의 도움이 없다면 존재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들이 아직 낭만의 끈을 놓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번에 만난 맥라렌 아투라 역시 마찬가지다. 모터의 도움을 받을지언정, 내연기관의 터프함과 순수함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느껴진다. 적어도 지금 이 순간만은 슈퍼카의 변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하이브리드 슈퍼카라고 해서 다..

카테고리 없음 2023.07.06

[시승기] 폴스타 2가 여심을 사로잡는 이유

처음부터 여성 운전자를 타깃으로 만든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여심’을 흔드는 차가 있다. 바로 폴스타 2가 그런 차다. 폴스타 2 사진 모터매거진 최재혁 기자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패스트백 전기차, 폴스타 2가 누적 판매량 3000대를 달성했다. 폴스타 2는 지난해 1월 출시를 알린 이후 출시 첫해 만에 2794대를 판매하며, 출범 첫해 2000대 이상 모델을 판매한 유일한 수입 브랜드라는 타이틀과 함께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집계 기준 2022년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2023년 5월에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고 주관한 '2023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전기차 부문 1위를 수상하며 높은 고객 만족도까지 증명해 내, 1년 만에 모두에게 인정받는 하나의 전기차 브..

자동차/폴스타 202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