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놀이터 갔다가 놀고, 편의점에 가기를 원했어요. 좋다 가 자~~~~ 먼저 아이들이 놀이터에 갔어요. 그리고 저도 준비하고, 물도 한통 원래는 둘째 것은 정수로, 막내 것은 냉수로 해야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정수로 ㅎㅎㅎ 나가려고 했더니 와이프에게 전화가 와서 집안 일 좀 하고, 하다보니 식탁 좀 치우고 빨래 좀 치우고 나갔어요 그랬더니 애들이 공동현관 앞에 와 있는 것에요. 미안 ㅎㅎㅎ 아빠 안와서 대리러 왔다고 다시 놀이터 가서 놀다가, 편의점 가서 꼬치랑 먹고 왔어요 아들팀 언제나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