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스토리 184

[나의스토리 - 요리] 떡갈비&돈가스, 아이들을 위해 하다 ^^

와이프가 정육점에 떡갈비, 돈가스, 찌개 넣을 돼지고기, 소 불고기를 사오라고 했다. 떡갈비&돈가스를 정육점에서 사오니 "오빠, 애들 해줄 구 있어??" 와이프가 말했다. "그럼 ㅎㅎ" 말을 했지만...... 떡갈비는 후라이판에 불 약하게 하고 뚜겅을 덥는게 주 포인트라고 와이프가 알려주었어요. 돈가스는 기름을 충분히 붙고 끌여야한답니다 ㅎㅎ 둘다 처음 하보는 것이었지만, 그래도 하니까 또 되더라구요. 아들팀 맛나게 먹고, 어제 저녁을 잘 마무리 하였어요 음식이 조금씩 조금씩 되요 ㅋ ^^

[나의스토리 - 육아] 둘째가 얼굴 눈 근처에서 찢어졌어요 ㅠㅠ

어제 일이에요. 와이프와 둘이 대화를 하던 중에 거실에서 소리가 났어요. 둘째가 막내랑 놀다가 갑지기 우는 거에요. 막내는 엄마, 아빠 부르고 있었구요. 놀라서 저와 와이프는 뛰어 갔어요. 헉!!! 막내랑 놀다가, 장난감 통에 얼굴을 붙이친거에요. 그냥 봐서는 찢어진것 같아요. 저녁이라, 병원을 가려면 응급실 가야죠. 와이프가 병원에 가고, 나머지 애들 - 딸, 막내 대리고 있었어요. 여차저차 해서, 분당서울대가서 봉합테이프 붙이고 왔어요. ㅠㅠ

[나의스토리 - 음식] 이제 둘째도 만족해요 ^^

이제 둘째도 만족하고, 우리 애들이 다 좋아해요. 아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음식 이라고 라면 외에는 못 하는 저에게 장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프렌치토스트 이것은 와이프와 애들 어릴때 '이것 아빠가 엄마보다 더 잘하는거야' 라고 와이프가 정해 놓은 것에요. 어제 둘다 해 주었어요. 만족~~~~~~~~~

[나의스토리 - 육아] 막내와 하루 보내기 ^^

막내와 하루를 보냈어요. 막내가 유치원, 태권도 같이 다니는 친구와 좀 문제가 있어서 유치원을 하루 안 갔어요. 전 걱정 했어요. ㅎㅎ 그러나 그 걱정은 깨어지고, 재미있게 하루를 보냈어요. 누나, 형 다 보내고 먼저 밀크티 오늘것 하고, 포켓몬&편의점도 같이가고, 브루마블도 하고, 김밥&빵 사러도 갔어요. 이제 형, 누나 올시간이라 같이 맞아주었어요.

[나의스토리 - 육아] 왜 아침에만 심통이 나는가?

나는 딸이 하나 있어요. 이쁜 딸이지요. ㅎ 사랑합니다. 그런데 아침에는 신경질에 짜증을 내고... 아침에는 필요한 말도 가려서 해요. 학교, 학원 다녀오면 귀찮게 말 시키고, 장난치곤 해요. 그래서 하루는 물어봤어요. "딸, 아침에는 왜 그런거야?" "음... 몰라 아침이니까 ㅎ" 참 모르겠어요. 하여튼 딸 사랑해요. 그리고 좋은 아침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