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기준으로 회사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약 13만 개의 달한다면서, 평균 단가는 약 3만 639달러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월가에서 `비트코인 전도사`로 불리는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전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강세론을 재차 강조했다. 22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세일러는 "비트코인이 4년 안에 6만 8천 달러를 넘어서면서 전 고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을 대체할 경우 향후 10년 뒤 50만 달러까지 급등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고강도 긴축을 예고한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