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를 통해 주식 시장이 이미 붕괴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정확히 예측하며 `공매도 전설`로 유명해진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가 추가적인 증시 하락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마이클 버리가 2017년부터 2022년까지의 모습이 담긴 S&P500 지수 그래프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면서 "그래프를 통해 주식 시장이 이미 붕괴되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마이클 버리는 지난해 6월 미국 증시가 `모든 붕괴의 어머니(The Mother of all Crashes)`를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당시 버리는 미국 증시에 거대한 거품이 형성되고 있다며, 거품이 터질 경우 시장이 무너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지난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