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480km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시론 슈퍼 스포츠는 순수한 내연기관 부가티 하이퍼카에 대한 진정한 서사시적 피날레다 사진 맥스 에델스톤(Max Edleston) 여러분은 앤디 월리스를 몇 가지 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최근 부가티 시론 슈퍼스포츠를 운전해 시속 480km로 주행한 것이 아니라면, 맥라렌 F1을 몰고 시속 380km로 주행했던 일, 또는 첫 번째 르망 도전에서 우승한 것이나 데이토나 24시간에서 세 번 우승한 경력도 있다. 부가티의 '필로트 오피시엘(공식 운전자)'인 그는 이런 직업을 꽤 즐겼고 지금도 즐기고 있다. 요즘은 많은 주에 걸쳐 버킹엄셔에 있는 자신의 폭스바겐 ID. 3에 올라타고 프랑스 북동부 알자스의 마을 몰샤임에 있는 부가티 공장으로 차를 몰고 가서 채 1시간이 걸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