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스토리 - 육아] 둘째, 막내 아들 서로 싸웠다, 그리고 때렸다 ㅠㅠ
어제 딸이 엄마와 머리 하러 갔다. 둘째, 막내아들과 함께 놀았다. 일요일이라 밥도 늦게 먹었다. 내 방에서 노트북을 하고 있었는데, 둘째 아들이 왔다. 놀고 있으니, 막내도 왔다. 그런데 자시 있다가, "아빠, 게임해도 돼." 막내가 말을 했다. 말을 안 했다. 이러는 중에 갑자기 둘째와 막내아들이 싸우기 시작했다 허걱 일단 말리고 서로 떨러 드려 노았다. 나는 매를 들었다. 먼저, 막내부터 "형을 떨이면 돼" 하고 한 대 때렸다. 둘째 "동생이랑 싸우면 돼" 또 한 대 때렸다. 그리고 둘째, 막내아들 앞에 짧게 이야기를 했다 "해화 해" 하고 게임하게 했다 내 방에서 나가자, 나는 울었다. 왜 때렸을까?, 때리지 않으면 안 됐을까?, 잘했나? 그냥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