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스토리 184

[나의스토리 - 육아] 와이프의 선물?

나의 딸이 5학년이다 그 딸이 세상의 스트레스가 많다. 아니 많은가 보다 학원을 보내는데, 모자를 쓰고 나왔다 근데 모자가 너무 더워 보였다 난 "모자 너무 더워" 라고 말했다 난 정말 이 말이 그렇게 신경질을 낼줄은 몰랐다 "안 쓰면 돼잖아" 난 이해가 안가서 와이프에게 이야기를 했다 카톡으로 와이프 보더니 전화가 왔다 누구랑 있는지 확인 하더니, 이야기를 한다 그 이야기를 다 듣고 허걱... 와이프가 "모자를 사주어야겠지" 난 "어" 스트레스가 정말 많은 가 보다 어떤 스트레스는 개인 프라이버시 때문에 생락한다 그리고 또 하나는 역시 살아 가는데, 와이프가 여자가 있어야 한다 정말 그렇다 아빠가 "우리 시원한 모자 살까?" 이렇게 말을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혼자 생각해 본다 스트레스는 내 생각으로는..

나의스토리 2022.07.27

[나의스토리 - 결혼생활] 와이프 새끼발가락 부상 ㅠㅠ

나는 12년째 결혼생활 중이다 위기도 있었다 뇌출혈 걸린 후 와이프에게 집착을 보였고, 아내 혼자가면 어디갔지 그런 ㅎㅎ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지난 휴가가서 와이프가 발을 좀 심하게 찌었다 새끼발가락이 ㅠㅠ 어제 회사 갔다가 메세지가 왔다 병원 좀 다녀오겠다고 퉁퉁 울리듯이 아프다고 아~~~~ 지난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건강한 와이프다 몸도 마음도 그리고 티도 잘 안낸다 새끼발가락이 아파서 병원을 갔다면 뼈가 어떻게 된것이다 싶었다 다행히 뼈는 괜찮고 타박상이다 물리치료 하라고 했다 - 근데 회사다니면서 할까?? 휴~ 하여튼 다행이다

나의스토리 2022.07.26

[나의이야기 - 휴식] 사진 못 찍는 남편 ㅠㅠ

난 사진 못 찍는 남편이다 ㅠㅠ 사실 감각이 꽝 이다 좀 살려 볼까 했는데 영 애휴 그냥 나만 찍는다 나 혼자를 위해서만 ㅠㅠ 잘 찍어보려고 노력은 해보았다 근데 잘 안됐다 어제도 집에 올때다 숙소에 정리하고, 짐도 넣고, 키도 반납하고, 출발~~ 어제랑 길이 다르네 어쩌네 하면 오는데 와 사람들이 많이 있고, 사진기도 삼각대도 뭘까?? 섬인데 물이 들어오면 길이되고, 물이 빠지면 뻘이 되는 곳이었다 마침 길이 되고 있었다 물이 들어 오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운전석에 있던 와이프가 "저거 좀 찌어주면 안되" 부탁을 했다 사실 기분이 좋았다 그래 ㅎ 핸드폰을 열어서 사진기를 열어서 사진을 찍는데 "아니 왜 확대를 해" 하며 핸드폰을 이렇게 저렇게 하고 하는 것이다 아 사진을 못 찍으니까 라고 생각했다 또 태..

나의스토리 2022.07.25

[나의이야기 - 휴식?] 주말 태안반도 풀빌라

나는 주말에 태안반도를 급예약 하고, 짐 싸서 태안반도에 왔다 짐 싸는 동안 애피소드는 다음에 한번 쓰겠다 이번에는 태안반도 하얀고래 풀빌라에 대해 쓰려한다 아침부터 이것저것 챙기고, 김밥도 사고 드디어 출발 ^^ 고속도로 달려 드디어 태안반도 ㅎ 여기서 좀 가야한다 시간도 남고 해서 AV스포츠카? 한번 타보기고 했다 나는 탈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하기로 했다 발이 문제가 아니라 손이, 파워해들이 아니여서 ㅎ 다음에는 꼭 꼭 애들 태워서 타보겠다 하얀고래 풀빌라에 왔다 작은 풀 이게 오늘의 메인 테마다 나도 물에 들어가서 신나게 놀았다 걱정이 만은 둘째가 물놀이 싫다고 하더니 왠걸 신나게 놀았다 저녁 먹고 놀다가 9시에 물속으로 ㅎㅎ 정말 재미있었다 마지막으로 풀빌라에 오기 워해 예약하고, 짐도 싸고, 운..

나의스토리 2022.07.24

[나의이야기 - 육아] 둘째 수난기 ㅠㅠ

둘째 창민이 9살 2학년이다 요즘 나의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야기다 학원을 가는 이뜰째 되는 날이다 자 먼저 3시20분쯤에 학원에 가야 한다고 아빠가 이야기 했다 이제 시작이다 싫어 안가 가야되 내가 왜 가 울기까지 답은 정해져있다 안돼 시간이 흘러 30분쯤 가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45분쯤에는 아빠랑 가기 싫다고 - 가방을 내가 가져다 주기로 함 47분쯤 나와서 걸어 58분쯤에 비 맞고 걸어갔다 편의점에서 우산을 샀다 그리고 20분 정도 학원에서 앉자 있었다 창민이가 우산을 보며 어디서 났어 창민 주려고 샀어 이 한마디에 학원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는듯 아빠 고마워요 학원에 대한 편견이 워낙 커서 생긴 일이다 편견을 내가 원전히 바꾼것도 아니다 학원 선생님의 지도가 편견을 사라지게 할 수도..

나의스토리 2022.07.23

[나의이야기 - 육아] 아흑 둘째 학교 ㅠㅠ

어제 둘째 학교 가는 것을 썻다 또 그 이야기를 쓸까한다 어제(21일) 막내 승우, 첫째 담경이가 유치원, 학교를 잘 가고 이제 둘째 창민만 남았다 책 가방을 챙기고, 물을 넣었다 이번에는 마스크....... 역시 마스크가 문제였다 이건 작다 요건 크다 이것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등 이유가 다양하다 나는 못하겠다 엄마에게 전화 하자 창민이가 엄마한테 전화 했다 엄마도 참다 참다 폭발 니 맘대로해 학교를 가든지 말든지 내 갈께요 ㅠㅠ 결국에 작은 일들이후 학교에 갔다 역시 늦었다고 하면서 말이다 아빠가 책임져라 아빠때문이다 ㅎ 스트레스가 많은 것 같다 첫째, 둘째, 막내도 엄마가 아침에 없는 상황이 싫은 것같다 회사에 나간다 그 중에 둘째가 심한듯 하다 둘째 선생님이 애들 방학이 가까우니 그런 것 같다다고..

나의스토리 2022.07.22

[나의이야기 - 육아] 아 둘째 학교 보내기

난 요즘 첫째, 둘째, 막내 이렇게 학교, 유치원을 보낸다 8시10분에 유치원 버스를 태우고, 8시30분에 첫째 학교를 보내고, 8시40분쯤 둘째 학교를 보냈다 오늘의 문제는 둘째 후~~ 마스크가 문제의 시작이다 마스크가 없었다 하나 있는데 그게 짜증난덴다 겨우 겨우 달래서 47분쯤 진정 되었다 47분이니 학교에 늦는 것을 또 울기 시작했다 아빠가 신발 신고, 학교가자 하고 나갔다 가면서 늦었네, 늦으면 어떻하냐 등 계속 하면서 학교까지 계속 울고 난리도 아니었다 학교 끊나고 둘째에게 물었다 마스크도, 학교 늦은 것도 핑계 아니냐?? 한참 이따가 작은 목소리로 마자 솔직했다 ㅎ 2학년 아직 어리고, 핑계도 많다 하지만 솔직했다 그게 중요하다 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갈때도 오늘처럼 솔직한 둘째..

나의스토리 2022.07.20

[나의이야기 - 육아] 와이프와 첫째딸의 학원 이야기

어제도 이야기 한 첫째딸 이야기다 나와 와이프는 초등학교까지는 학원을 원하는 곳만 보내기로 했다 즉 아이들이 놀고 싶으면 안다녀도 된다 근데 태권도는 3명 모두 본인들이 좋아해서 다닌다 둘째는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도 다닌다 첫째 딸이 수학을 조금 못한다 코로나때문에 3~4학년을 보내고 나니, 학원을 다니는 애들은 학교에서 할 부분을 학원에서 공부하니 잘 따라가지만 그렇지못한 우리 딸은 수학 두자리수 곱/나눗셈을 어려워한다 그런데 학원은 안다닌다고 하니 참 그렇게 반년이 지났다 바로 자기가 갈 학원을 자기가 골라서 갔다 와우~~ 엄마에게 발동 걸어서 또는 본인도 가볼까 하는 마음에 오늘 학원이라는 곳을 그것도 자기 발로 다녀왔다 혼자 면접?을 본 것이다 놀랍지않은가 아빠눈에는 너무 신기했다 역시 기다리면 ..

나의스토리 2022.07.19

[나의이야기 - 육아] 태권도 물놀이

오늘은 토요일 며할까?? 흠 하고 있는 와이프가 물놀이 가야덴다는 것이다 태권도 보내길 잘했어 ㅎㅎ 막내가 10시에 가서 에어바운서로 놀고, 둘째는 이디야에 가서 토마토 주스 하나 마시고 10시 30분쯤에 물놀이 하러 나오면 막내 응원(?)하고 11시쯤 둘째가 들어가서 에어바운서로 놀고 막내가 이디야에서 딸기 주스랑 크로크무슈 먹었고, 11시30분쯤 되어서 물놀이 하는 것을 보았다 참 별것도 아닌데, 아이들은 신나 있었고, 너무나 즐거워하였다 나도 아이들이 신나고 즐거워하니 자도 좋았다 이제 내일부터 간단하면서 신나고 즐거운 일을 생각해보겠다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아이들과 가까워지는것 같아서 좋았다

나의스토리 202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