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스토리 184

[나의스토리 - 육아] 막내, 체스를 한다, 신기 ^^

막내는 7살이다. 막내와 체스를 했다. 우리 집에서 모두 체스를 한다. 체스를 처음에는 둘째가 방과 후 수업에서 하게 되었다. 그래서 둘째가 배워서 그른지 재일 잘한다. 나한터 막내가 체스를 하잖다. "좋아, 우리 막내랑 체스할까?" 막내가 하기에는 좀 어렵다. 안 그런가 ㅎㅎ '열심히 하는 모습,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까?, 이렇게도 되는구나', 이런 것들은 최고다. 하지만 내가 이겼다 ㅎㅎㅎ 하지만 내가 이길 날이 얼마 안 남은 것 같다.

[나의스토리 - 육아] 딸의 관심사, 그림 그리기, 잘 그리네 딸 ^^

요즘 갑자기 그림에 관심이 많다. 마카도 사고, 펜도 사고, 드로잉 북도 사고하더니 그림을 그린다. 어제 오후 9시 40분쯤 나를 찾아와서 "그림을 망쳤다." "이건 이게 문제야", "이건 그냥 그래" 미주알고주알 귀엽다. 내가 "이거 니가 그린 거야??" 하자. "응, 보여줄까?" "헉 아니" 그런데 멈출 수가 없나 보다 핸드폰에서 하나 찾더니 스윽 그리기 시작하더니 헉~~~~ 난 놀랍다. 아빠는 그림 못 그리고, 엄마는 정물화 정도.... 이것은 무엇인가? 두 개 그리고 엄마가 자라고 해서 잔 내 딸 엄청 귀엽다 ㅎㅎ ps> 애 자는 데서 찍어서 좀 이해바란다 ^^

[나의스토리 - 육아] 나의 첫째 딸이 짜증과 신경질을 냈다 ㅠㅠ

나는 딸이 참 이쁘다. 누가 뭐라고 해도 딸이 매우 이쁘다. 근데 좀 통통하다. 엄마 닳았으면 좋았을 것을 아쉽다. 또 하나 다른게 잠이다. 나와 와이프는 일찍 자는 편이다. 그런데 딸은 "잠이 안와요" 라는 변명 속에 늦게 잔다. 어제는 9시40분에 가야할 줄넘기를 안갔다. 침대에 누워서 ㅠㅠ 줄넘기를 태관도 도장에서 한다 줄넘기도 하고 이어서 도장도 가고 내가 깨워도 안일어 난다. 난 깰줄 알았다. 태권도를 좋아하니, 신경질을 내도 일어 나겠지 했다. 헉, 왠걸 안일어난다. "엄마한데 전화 한다" 라는 말에 신경질을 내며, 침대에 앉았다 그리고 전화 안받는 단다 이놈의 딸을 그냥 참는다 휴~~~ 엄마가 전화를 했다. 한참을 통화했다. 10시 40분에 태권도 갈께니까, 알고 있으라고 ㅎ 대단하다. 말로..

[나의스토리 - 육아] 와이프, 아이들 셋과 같이 케리비안베이 같다 왔어요~~

연재를 쉬어서 미안하다 조금 몸도 안 좋고, 좀 바밨다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 ^^ 나는 지난 일요일에 캐리비안베이에 갔다 집에서 쉬고 있는데, 와이프가 캐리비안베이나 가자고 했다 난 조금 귀찮았는데 "좋아, 가자"고 했다 11시 30분쯤 짐 싸고, 김밥을 사서 갔다 캐리비안베이는 가까웠다 용인에 살아서 좋은 점이다 자 이제 도착 그 유명한 파도풀, 유스풀에서 주로 놀랐다 늦게 가서 비치는 못 빌렸고, 짐은 그냥 한쪽에 놓았다 정말 잘 놀고 추로스, 빵, 소시지 등 먹고 첫째와 둘째는 파도풀 좀 깊은 곳 - 아이들 입장에서 - 놀고 막내는 물이 무서워서 물 한번 먹고 파도풀 야은 곳에서 놀았다 한 7시쯤 나왔다 날씨도 해가 안 떠서 좋았다 일요일에 케리비안베이 갔다 좀 피곤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나의스토리 - 육아] 남자팀 윷놀이를 좋아한다 ^^

둘째, 막내와 윷놀이를 했다 TV만 보고 해서, 윷놀이를 그냥 한 것이다 둘째는 윷놀이를 나와해 보았고, 막내는 어제 처음이다 남자팀은 윷놀이를 좋아한다 ^^ 먼저 둘째와 둘이 있었는데, TV랑 게임하게 해 달라고 때를 쓴다 둘러보다가 윷놀이가 내 눈에 들어왔다 윷놀이라, 나도 좋아하고, "해 보고 아님 말고"라는 생각으로 한번 해 보았다 이게 웬걸 정말 좋아하는 것이다 오~~~ 다음에 또 해 보았고, 윷놀이를 가끔 한다 막내는 코코너츠라는 보드 게임을 좋아한다 코코너츠는 게임을 자주 하는데, 윷놀이를 할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가 어제저녁에 둘째와 윷놀이를 하고 있으니까 내 옆에 와서 앉는 것이다 그러더니 "아빠 나랑 하자 어 재발~~~" "어... 그래" 막내도 처음 하면서 잘한다 애들이라 그런지 이기면..

[나의스토리 - 육아] 둘째의 신경질 ㅠㅠ

난 아들이 둘이 있다 둘째와 막내다 오늘은 둘째의 이야기를 해 보려 한다 둘째는 2학년이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나이로 9살이다 엄마, 와이프가 갑자기 일을 하게 되었다 재일 걱정되는 것이 막내였다 그런데 둘째도 걱정이 되었다 근데 둘째가 더 큰 문제를 나았다 둘째가 좀 예민하다 밖으로 성격을 드러내는 성격은 아니지만, 그 하나하나를 다 생각하는 그런 아이다 한마디로 생각이 깊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매일 동안 계속 아침에 신경질을 심하게 낸다 어제도 신경질을 한판 했다 어제 비가 왔다 첫째, 다리와 발이 아프단다 내가 "주물러 줄까?" 하니 싫단다 어휴 ㅠㅠ 발을 동동 구르면서 아프다고.... 환장할 것 같다 어제 학교에 가는 날이다 방과 후 교실이 있다 둘째, 학교 가기 싫단다 애들은 다 그러려니 하지..

나의스토리 2022.08.03

[나의스토리 - 결혼생활] 비 오는 날~~~

나는 2010년 10월 2일 결혼을 했다 09년 1년 정도 연애를 했다 연애를 할때, 그 어느날 이야기다 같은 팀에 다니다보니, 비밀로 하기로 했다 비밀은 얼마가지 않지만.... ㅎ 그날은 6시 땅 하고 강남으로 가기로 했다 내 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 약간 비오는 날이었다 난 그때는 비오는 날이 정말 정말 싫었다 요즘은 아니지만 와이프는 비오는 날이 좋다고 했다 참 이상하다 웃으면 아침 한가로운 햇살 같은 사람이 비를 좋아한다니 약간 삐쳤다? ㅎㅎ 근데 강남이 막힌다 ㅠㅠ 7시가 넘었고, 40분쯤 되었다 말을 하다가, 짜증이 짜증이 "왜 신경질을 내는거야?" 내가 말헀다 조금 더 삐졌다 ㅎ 아까까지 웃고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신경질이라니 "아니, 왜 신경질이 냐고??" 조금 더 더 삐졌다 목소리도 화 ..

나의스토리 2022.08.01

[나의스토리 - 육아] 우영우 김밥, 첫딸 먹고 싶다

요즘 우영우라는 드라마가 유형이고, 딸이 처음으로 "보자" 하여 봤다 그래서 온 가족이 다 함께 보고있다 나도 몇번 보았는데 재미있더라 ㅎㅎㅎ 누구하나 이쁜거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거는 아니지만, 그래서 그런지 우리 사는 것 같아서 그런지 호감이 간다 딸이 우영우 김밥이 먹고 싶다고 했다 나는 "어 그래" 하고 잊어버렸다 딸이 정말 먹고 싶었는지, 재료를 사온다는 것이다 헉!!! 김하고, 볶음김치가 필요했다 그래서 유튜브 공유하고, 재료는 딸이 사오고 나는 유튜브를 봤다 간단하다고 생각했다 정말 간단했다 그게 큰 화를 입었다 ㅠㅠ 우영우 김밥 만드니 밥도 많이 넣고, 볶음김치도 조금 잤다 만든게 이런데, 먹어보라고 했다 딸 포크로 몇번 먹으려고 하더니, 안먹어 신경 내고, 딸 방에 들어 갔다 재료도 직접 ..

나의스토리 2022.07.30

[나의스토리 - 육아] 물놀이터에서

나는 물놀이를 좋아한다 물이 좋다 어려서 수영을 배워서 그런지 물이 좋다 내 아이들이 나와 비슷한지, 물을 좋아한다 우리 동네에 물놀이터가 하나있다 그래서 와이프는 출근하고, 나 혼자 애들 데리고 갔다 와이프한테 물어서 ㅎㅎ 즐거웠다 아이들과 있는 다는게 행복했다 근데 집에 갔다오고, 편의점에 들리고, 카페에 가고 집으로 오면서 다시 편위점 여기까지는 좋았다 집에 와서가 문제 수영복 널어놓고, 수건 빨고, 돗자리 펼치고, 또 뭐있지 애들 밥 난 밥도 못 먹고, 2시까지 이것저것 와 2시쯤 밥도 빵으로 때우고 그때 이런 생각이 났다 와이프는 혼자 하면서 안힘들었을까? 많은 생각이 났다 정말 미안하고, 아이들에게도 미안하지만 와이프에게 미안하다 오늘은 로만바스 가려한다 ^^

나의스토리 2022.07.29

[나의스토리 - 요리] 계란찜

내가 뇌출혈을 걸리기 전에는 라면, 계란구이 정도 할수 있었다 그런데 뇌출혈에 걸리고 아이들 챙겨주고 하다보니 "음식을 하면 좋겠다" 싶었다 그러던중 장모님이 우리집에 오셨다 - 장모님이 집안일뿐만 아니라 음식은 최고다 "음식을 하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하니, "그래, 일루와보게" 어렇게 되어 계란찜을 배웠다 계란찜 하는 것은 단순하다 1) 계란을 3개를 깐다 - 적당한 그릇이 있음 좋다 2) 계란을 썩는다 열심히 열심히 3) 소금을 뿌린다 - 약 15번정도 (소금은 집마다 달라서 ㅠㅠ) 4) 물을 정수기에서 한컵을 두번 따른다 4) 찜용기에 20분 돌린다 끝~~~~~ 정말 간단하다 거기에 아이들도 좋아한다 오늘도 해 주었다 근데 사진을 안찍었다 다음번에는 꼭 찍어야겠다 ^^

나의스토리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