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스토리 184

[나의스토리 - 육아] 재우는 것도 척척 ^^

어재 와이프가 회식이었어요. 그래서 좀 늦는다고 .... 이것저것 다 좋은데 재우기가 좀.... 하여튼 해보기로 했죠. 9시30분쯤, 아들팀에게 자자 했더니 오 둘다 자자 이러는 거야요. ㅎㅎ 10시 30분쯤, 딸에게 자자 했더니 알았어 "11시쯤 자면 안돼?" "11시에 자" 11시에 취침... 오 신기한 날이에요. 아자, 화이팅~~~

[나의스토리 - 음식] 소고기, 음....

어제 조문 갔을때 이야기다. 강원도까지 왔으니, 횡성에 들러서 소고기라도 먹고 가자고 와이프가 말했다. 나에 "뭐 좋아." 라고 했어요. 고기야 다 좋아하지만, 소고기 왠지... 고기집에 도착했어요. 널직한 정원이 인상적이었어요. 고기가 와 맛있었어요 라고 하면 좋았을 것을.. 고기는 안심, 등심, 채끗, 설치살 등 종류별로 나왔는데 아이들도 그냥저냥 ㅎ 애들이 별로이니 어른들도 별로 역시 고기는 돼지고기가 맛있어요.

[나의스토리 - 조문] 아시는 분 조문, 강원도 좋더라 ㅎ

와이프가 문상을 가자고 했다. 가야지, 근데 강원도 인제란다. 헉... 이래저래 강원도 가기로 했다. 먼저 둘째를 멀미약을 하나 챙기고, 먹을꺼도, 특히 애들 먹을꺼를 챙겼다. 아이들과 함께 출발 !! 인제 장례식장 다 와서, 산도, 계곡도 정말 좋았어요. 정말 범상치 안았어요. 올라오는 길에 횡성에 들러 소고기를 먹었는데, 그냥저냥 아이들도 그냥저냥 ㅋ 즐거운 조문이었다.

[나의스토리 - 육아] 세 명이서 포켓몬 잡으러 Go !

어제는 토요일이었어요. 아들이랑 드론 날이고, 축구도 하고, 포켓몬빵도 사고... 그런데 "아빠, 조금만 있다가 가요." 음...... 계획만 좋았죠. 세명이 먼가 하더니, 웃이 어디있냐, 바지가 없네, 양말이 없네, 양말 안시너도 되네 한참을 하더니, "아빠 저희 포켓몬 잡으러 갈래요." 다녀오세요. ㅎㅎ 딸랑 2마리만 잡았다고 해요. 다음주에는 더 잡자.

[나의스토리 - 음식] 뿌링클순살, 최고 ^^

나와 와이프는 후라이드나 양념치킨을 좋아해요. 아이들도 좋아하는데, 특히 뿌링클순살, 최고에요. 딸이 "뿌링클순살 사봐요" 하거에요. 나는 "그래, 좋았어" 말은 이렇게 했지만, 그냥저냥 배달이 와서 딸 먹고, 아들들이 한번 찍어먹어 보더니 맛있다고 ㅎㅎㅎ 어제, 그제 연속으로 시컸어요 으 난 싫은데 ㅋㅋ

[나의스토리 - 육아] 둘째 아들, 포켓몬고 잡으러가자 !!

어제 일이었어요. 둘째 아들이 학교갔다가 돌아 왔어요. 근데 갑자기, "아빠, 포켓몬고 잡으러가자" 이러는 거에요. 일 하고 있었지만, "그래. 뭐 할꺼있어??" 아들이 갑자기 신이나서 제잘제잘 .. 넘 귀여운 거에요. 오늘 학교가지전에 "아빠, 어제 한거 성공했어요" 하는데 정말 뭐랄까 잘 껏다 싶었어요. ㅎ 아들 사랑해. 지금 처럼만 크렴

[나의스토리 - 육아] 남자팀 학교, 유치원에 안가다

오늘 일이에요. 둘째가 거의 울듯이 다리가 아프다고 했어요. 음 성장통인가??? 막내는 엄살과 함께 유치원 가기 실다고 ㅎ 나는 이 상황에서 고민을 했어요. 애들을 학교, 유치원에 보낼까? 아니야 얼마나 대단하다고 학교, 유치원에 가야되 음...... 그래 결심했어 학교, 유치원이 뭐라고 안보내 안보내면 둘째 받아쓰기 숙제 및 예습 하고, 막내는 REP를 하고 TV나 게임은 못하고 여기저기서 막 떠울랐어요. ㅎㅎ 남자팀, 오늘 잘 해보자 ^^

[나의스토리 - 육아] 딸과의 아침 대화

나는 딸이 너무 이쁘답니다. 객관적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나에게는 너무 이쁜 딸이에요. 근데 아침이면 달라져요 ㅜㅜ 아침이면 난리를 친다. 신경질에, 짜증이 오~~~ 받아주는 것도...... 와이프가 받아주지 말고, 말을 석지 마 헉!!! 그런 방법도 있구나. 이제 사춘기인데, 좋았어 며칠 하는데 잘 가고, 어제는 인사도 받아주고 하는 거예요 와이프 고맙고, 딸 잘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