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루스·우라칸 타보니 장애물을 피해 주행하고 있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STO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앞으로 5년 뒤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람보르기니의 순수 전기차 모델은 포효하는 내연기관의 배기음을 뛰어넘는 특유의 소리를 구현해낼 수 있을 것인가.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우루스 S,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 우라칸 STO 등 람보르기니 3개 모델을 연달아 시승한 뒤 한동안 그 굉음이 귓가를 떠나지 않았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최근 미디어 트랙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서킷 시승은 오는 8월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를 앞두고 람보르기니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람보르기니가 주관하는 단일차종 레이스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의 네 번째..